"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해설. Bb,B,C,Db,D코드 악보. 가사. 무배경PPT

곡의 개요

1. 작곡가:조지 비벌리 쉐어(George Beverly Shea, 1909-2013)

조지 비벌리 쉐어(George Beverly Shea, 1909-2013)는 유명한 찬양가이자 작곡가로, 특히 그의 찬송가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태어나 감리교 목사의 아들로 성장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서 찬양을 하며 신앙을 쌓았습니다.

쉐어는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뉴욕에서 보험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음악적 재능은 계속해서 빛을 발했고, N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찬양을 부르며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은 어머니가 건네준 시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시를 바탕으로 만든 찬송가는 그의 신앙과 헌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쉐어는 이후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평생 동안 사역하며, 그와 함께 수많은 전도 집회에서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비벌리 쉐어는 20세기 기독교 음악의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로, 그의 찬양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2013년 10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음악과 신앙의 유산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 작사가: B. F. 밀러(B. F. Miller, 본명 Rhea F. Miller, 1925-2004)

B. F. 밀러(B. F. Miller, 본명 Rhea F. Miller, 1925-2004)는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의 작사자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녀는 미국의 기독교 작가이자 시인으로, 찬송가와 기독교 음악의 작사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밀러는 주로 20세기 중반에 활동하며, 그녀의 찬송가는 신앙의 깊이를 표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는 그녀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예수님을 향한 신앙과 헌신을 담고 있습니다.

그녀의 가사는 예수님과의 관계가 다른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기독교인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밀러는 자신의 시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적 위로와 격려를 주었으며, 그녀의 작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찬송가로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B. F. 밀러의 삶과 작품은 기독교 음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녀의 찬송가는 많은 신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송 스토리

조지 비벌리 쉐어(George Beverly Shea)는 감리교 목사의 아들로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찬양하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겼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경제 위기로 학업을 포기하고 뉴욕의 보험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22세가 되었을 때, 그는 N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가라 모세"를 부른 후 큰 호응을 얻어 여러 출연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방송사에서는 대중가수로 출연해 달라는 제안을 했고, 쉐어는 많은 보수와 인기를 얻을 기회 앞에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그의 어머니는 레아 밀러 목사의 부인이 쓴 시를 건네주었습니다. 그 시를 통해 쉐어는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께 드렸던 찬양의 마음을 떠올렸고, 멜로디를 붙여 찬송가 '주 예수 밖에는 없네'를 완성했습니다.

결국 쉐어는 방송사의 제의를 거절하고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평생을 동역하며 사역하게 됩니다. 훗날 그는 미국의 레코드 대상을 찬양으로 수상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나는 어떠한 박수와 갈채와도 우리 예수님을 바꾸지 않겠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다는 고백을 드립니다. 그러므로 삶의 자리에서 우리가 어떻게 결정하고 살아가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친구를 수단으로 삼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세상의 즐거움과 자랑은 한순간에 사라진다는 것을 기억하며, 가장 귀한 예수님과 함께 사는 풍성한 삶을 누리길 바랍니다.

곡의 해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는 예수님이 우리의 삶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찬송가입니다. 이 곡의 가사는 여러 가지 세속적 가치나 욕망과 비교하여, 예수님을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1절: 첫 번째 절에서는 예수님이 다른 어떤 것보다 귀하다는 고백을 하며, 세상의 부나 명예보다 예수님을 선택하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 노래합니다.

2절: 두 번째 절에서는 예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기쁨을 강조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이 사라질지라도, 예수님과의 관계가 더 큰 행복을 준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3절: 마지막 절에서는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가진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세상의 것들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이 가사는 예수님을 통해 얻는 영적 축복과 기쁨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더 귀하다는 신앙의 고백으로, 신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결단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피아 버전 듣기

악보 Bb.B.C.Db.D

--가사--

1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
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
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2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
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
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후렴]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3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
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
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