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자 최용덕 간사
1960년 12월 25일생
성가 작사 작곡가: 대표곡-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일어나 걸어라.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오 신실하신 주. 오늘 나는
성가악보집 <찬미예수> 시리즈 편집자
문서선교 월간 해와달(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편집 발행인
최용덕은 85년부터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가서 제자 삼으라","나의 등 뒤에서"를 작곡하기 시작했고 그의 노래 역시 한국 교회에서 널리 불리게 되었다. 이들의 노래는 창작곡이 그리 많지 않던 시기에 곧바로 널리 알려졌고, 한국인의 정서에 맞닿아 80년대 이후 교회를 중심으로 대표적인 복음성가로 자리잡았다.
“저는 늘 죽음을 생각하고 스스로를 살 가치가 없다고 여겼다. 미혼모의 자식으로 애초부터 거절당한 인생이었다. 가난해서 라면이라도 실컷 먹어보는 게 소원이었고, 수업 시간에 불려 일어나면 책도 제대로 읽지 못했다. 별명은 찌질이, 누구도 제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걸 알려주지 않았다”라는 불우한 어링 시절을 보냈던 그가 고등학교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인생이 바뀌어서 그 기쁨과 감사와 받은 은혜를 노래로 만들어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가서 제자 삼으라"도 그 곡들중의 하나로 지금도 성도들의 입을 통해 많이 불려지고 있는 곡이다.
곡 해설
이 가사는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신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세상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을 주십니다.
구절 해석
갈릴리 마을에서의 만남: 예수님이 제자들과 다시 만나, 그들에게 중요한 사명을 주시는 장면입니다. 이는 제자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명령의 내용: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라는 말씀은 제자들에게 전도와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강조합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 사람들을 제자로 삼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길을 가르치라는 메시지는 신자들이 전해야 할 핵심적인 사명입니다.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라는 구절은 각 신자의 책임과 사명을 강조합니다.
주님의 동행: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는 약속은 신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믿음은 전도의 삶을 더욱 용기 있게 만들어 줍니다.
현재와의 연결: "지금도 우리 주 찾아오사"라는 구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나타냅니다. 어두운 세상 속에서 주님의 부탁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전도의 사명을 잊지 않도록 격려합니다.
이 가사는 신앙의 다짐과 전도의 중요성을 잘 나타내며, 신자들에게 사명감을 심어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관련 성경 구절
마태복음 28장 19-20절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절: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가사--
1절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주님
그 열한 제자 다시 만나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2절
지금도 우리 주 찾아오사
어두어져 가는 저 세상 바라보며
마지막 우리에게 부탁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후렴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 많은 사람들을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악보 F.G.A.Bb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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