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좌앞에 모였네" 가사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함께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 그 아들 주셨네
그의 피로 우린 구원받았네
십자가에서 쏟으신 그 사랑
강같이 온 땅에 흘러
각 나라와 족속 백성 방언에서
구원받고 주 경배드리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영원 영원히
영원 영원히
영원 영원히 주님께
영원 영원히
영원 영원히
영원 영원히 주님께
영원 영원히
영원 영원히
영원 영원히 주님께
영원 영원히
영원 영원히
영원 영원히 어린 양께 있도다
"우리 보좌앞에 모였네" 가사 해설
이 찬양은 요한계시록의 예배 장면을 현장감 있게 풀어낸 찬양이입니다. 십자가, 보좌, 어린 양, 열방 예배까지 핵심 교리가 다 들어있습니다.
*보좌 중심의 예배: 시선과 초점이 전적으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 양”께 향해 있습니다. 예배의 주체도 내용도 대상도 하나님 중심임을 고백합니다.
*복음의 중심: “그 아들 주셨네”, “그의 피로 구원받았네”라는 고백을 통해 성부의 사랑과 성자의 대속 사역이 연결됩니다. 십자가의 피를 통한 죄 사함과 구속이라는 복음의 핵심을 선명히 선포합니다.
*보편 교회와 선교: “각 나라와 족속 백성 방언”이라는 표현은 민족과 문화를 초월한 하나의 교회를 보여 줍니다. 예배 자체가 선교적 선언이 됨을 드러냅니다.
*종말론적 소망: “영원 영원히”의 반복은 지금 드리는 예배가 장차 완성될 하늘 예배의 전조임을 상기시킵니다. 이미-아직의 긴장을 아름답게 담아냅니다.
"우리 보좌앞에 모였네" 관련 성경 구절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함께 주를 찬양하며”
요한계시록 7:9-12, 히브리서 12:22-24, 시편 95:6
“하나님의 사랑, 그 아들 주셨네”
요한복음 3:16, 요한일서 4:9-10
“그의 피로 우린 구원받았네”
에베소서 1:7, 로마서 5:9, 히브리서 9:12, 요한계시록 5:9
“십자가에서 쏟으신 그 사랑, 강같이 온 땅에 흘러”
로마서 5:8, 요한복음 19:34, 에스겔 47:1-12, 요한복음 7:38, 하박국 2:14
“각 나라와 족속 백성 방언에서 구원받고 주 경배드리네”
요한계시록 5:9; 7:9-10, 빌립보서 2:10-11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요한계시록 7:10, 7:12
“영원 영원히 주님께/어린 양께 있도다”
요한계시록 5:13; 11:15; 22:3-5, 시편 1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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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보좌앞에 모였네" 찬양 듣기
"우리 보좌앞에 모였네" 함께 부르면 좋을 찬양
*하나님의 어린양
이유: 보좌, 거룩, 어린 양의 합당하심 등 계시록 언어가 직접적이라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포지션: 본 곡 후반부의 “영원 영원히” 고백 다음에 붙이면 하늘 예배의 스케일을 확장해 줍니다.
*죽임 당한 어린양
이유: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라는 계 5:12 고백을 회중이 강하게 선포할 수 있습니다.
포지션: 말씀 전 도입 전이나 성찬 전후에 배치하면 십자가–보좌 흐름이 또렷해집니다.
*주님 보좌 앞에 나아가
이유: 회중 응답형 구조라 전 세대가 따라 부르기 쉬워. “보좌” 모티프를 예배 초입에 잡아주기 좋아요.
포지션: 예배 오프닝이나 첫 세트 1~2곡 차에 두면 본 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작은 팁: 곡 흐름을 “보좌로 초대(주 보좌 앞에 나아가) → 복음 선포(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 어린 양의 합당하심 선포(죽임 당한 어린양/Revelation Song)” 순으로 잡으면 메시지가 한 줄로 꿰여서 회중 집중도가 확 살아날 듯합니다.